공감 티스토리를 보면 이런 만화 그리는 애들은 다 꿀보직이어서 도수체조도 모른다고, 군인 맞냐고 물어보는 댓글들이 보입니다.

이렇게 자부심 넘치는 병사분들 덕분에 우리나라 안보는 굳건합니다. 화이팅!

Posted by 말란스키



이 때부터 처음으로 타블렛을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다.

아직 손에도 안 익고 손떨림 보정 툴도 안써서 자유롭다못해 캔버스를 벗어날 것만 같다.


그리고 그냥 아무것도 안 맡고 시험 잘 보는게 장땡인듯

Posted by 말란스키

아직 군대 눈치를 봐서 그런지, 원고에서 괜히 조교를 '조교님'으로 높여 부른다던가 특내를 미화하는 낌새가 보이는 듯 합니다.

Posted by 말란스키



어으어어어어어어어ㅓ어엉어ㅓ어어어ㅓ

개인적으로 식당에서 군가 나오는게 제일 싫었다... 뭔가 세뇌시키는 것 같아서

Posted by 말란스키



그 때 감각이 구체적으로 떠올라서 체할 것 같다

Posted by 말란스키



이 때 까지도 타블렛이 손에 안익어서(혹은 아직 안 사서) 펜으로 종이에 그리고 스캔한 것을 볼 수 있군뇨

그건 그렇고 마지막 문장 진짜 소름돋네

Posted by 말란스키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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