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있는 음식을 먹는 경험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.


이는 "라따뚜이"라는 애니메이션에서, 주인공 쥐놈이 치즈와 포도(아마)를 각각 먹는 것과 / 함께 입에 무는 것의 차이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잘 설명된다.

세상에 흩뿌려진 자그마한 상징들을 하나로 합쳐 새로운 의미와 세계를 만들어내는 것이다.

이는 요리를 만드는 이와 먹는 이 사이의 치간 칫솔이며

인류가 살아온 발자취를 담고 있는 하나의 역사책이기도 하다. 


는 사실 그냥 맛집 리뷰랑 맛있게 먹었던거 만화로 그려서 올리겠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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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말란스키